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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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또 내년 도지사 재선 도전에 대해 아직까지 생각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으로 부터 '문재인 정부 괜찮죠?'라는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년 재선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여론조사를 보니 바른정당 지지율 때문인지 몰라도 성적이 안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는 "도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실만 받아들이겠다"고 응수했다.


특히 지금 이정도 지지율이면 내년 지사 선거 낙선이 확실시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불과 1년전 만해도 박근혜 정부가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았겠느냐"라며 "앞으로 8개월 뒤 예단은 어렵다"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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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자유한국당의 적폐청산 노력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움직임들이 많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평가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핵무장과 관련해서는 "당장 핵무장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준비를 하자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서 국민 자유와 안전을 지키려면 가야한다"며 "핵무장에 대해 상상하고 준비하는 것은 국제제재 안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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