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경찰서, 골목길 범죄예방환경설계 나서
서울 마포경찰서가 LOUD공공소통연구소와 함께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일대에 부착한 '폴리스팟(police+spot) 픽토그램'. (사진제공=서울 마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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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경찰이 마포 지역 주민의 범죄 불안 감소를 위해 골목길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역 범죄 감소와 여성 불안 해소를 위해 LOUD공공소통연구소와 '폴리스팟(police+spot) 픽토그램'을 최근 한 달간 서울 마포구 50개소에 부착했다"고 17일 밝혔다.
픽토그램이란 사물·시설·개념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문자다. 빨간색의 위치표시 모양의 스티커에는 현재 위치, 관할 파출소와의 거리, 범죄 신고번호 등이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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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부착 장소는 범죄위험도분석시스템(Geopros)을 이용해 실제 여성범죄 전력이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마포구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익대학교·연남동 일대를 시작으로 전 지역에 부착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셉테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지역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없애 안전한 마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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