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내달 1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세계 31개국 200여종 맥주를 저렴하게 파는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벨기에 듀체스(330㎖, 병), 일본 히타치노(330㎖, 병), 캐나다 블루문(330㎖, 병) 등 크래프트 비어를 대거 선보인다.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한 강서맥주, 달서맥주를 비롯해 서빙고맥주, 해운대맥주, 전라맥주, 제주맥주(서귀포점 한정) 등 다양한 국내 지역맥주도 소개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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