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은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출연해 4옥타브의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소향 노래를 접한 가수 박미경은 “동양인에게서 나오기 힘든 목소리”라 극찬했다. 이에 소향은 “보이즈투맨의 프로듀서로부터 앨범 작업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음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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