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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마이클 볼튼도 극찬한 뛰어난 가창력…얼마나 대단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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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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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향은 가요계에서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오랜 기간 CCM 가수로 활동하며 'CCM계의 디바'로 불렸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소향은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을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계의 대가 세스릭스에게 미국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가수라는 찬사를 받았을 정도다. 그래미상을 다수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 마이클 볼튼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당시 소향의 '린 온 미'(Lean On Me)를 듣고 극찬한 바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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