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직경 10.2mm '초 슬림' 제형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 ENM 의 화장품 자체브랜드(PB) 셉(SEP) 이 신제품 '립스틱 X 모이스처'와 컬러 립밤 '아이디얼리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립스틱 X 모이스처는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컬러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레드, 누드, 핑크, 코랄, 퍼플 등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15개를 적용했다.
셉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론칭에 맞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GT-16-00042)을 받은 생분해 플라스틱 케이스를 모든 립스틱과 립밤 제품에 적용했다. 베이스 성분 중 50%(일부 제품 100%)를 천연 식물성 원료로 사용해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또한 한국 여성들의 윗입술 두께에 맞춰 국내 시판제품 중 가장 얇은 직경 10.2mm의 '초(超) 슬림 립스틱'으로 제작해 쉽고 섬세하게 립라인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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