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키움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6,3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3.14% 거래량 285,266 전일가 89,1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5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한 84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타이탄 크래커 정기 보수 및 여수 PP저장 사일로 화재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719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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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최근 부타디엔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면서 태국, 인도네시아 등은 오는 15일 방콕에서 천연고무 생산 감축 계획을 논의할 예정인데, 고무 생산량을 10~15% 감축할 것으로 보여 대체제인 합성고무 및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은 반등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매출 비중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PTA·PET 부문도 중국 파키스탄 업황 개선 및 콘덴세이트 스플리터 가동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최근 석탄가격 상승의 수혜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지난 7월초 중국정부가 작은 항구에서 석탄수입을 불허키로 결정해 석탄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면서 "미국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의 석유화학 플랜트 생간 차질이 확대되며 역외제품 가격 마저 급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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