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패치'운영자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가운데, '강남패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강남패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자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은 남성들을 촬영해 공개하는 오메가패치, 성병에 걸린 남성들의 신상을 퍼뜨리는 성병패치 등의 유사계정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는 24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남패치 운영자 정모(26·여)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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