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E&M, 바겐세일 마감 임박…강력 매수 추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0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에 대해 본업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 의견은 강력 매수, 목표주가는 11만4000원을 유지했다.
CJ E&M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54억원(+19.1% YoY), 236억 원(+66.8% YoY)로 영업이익은 하이투자증권의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세컨티어 채널의 광고 판매 부진으로 TV광고 매출액이 전년비 2.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광고와 콘텐츠 판매 확대로 방송사업 매출액은 전년비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광고와 콘텐츠 판매의 전년비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72.4%, +28.6%로 고성장을 지속 중이며, 이로 인해 방송 매출액 대비 기타 매출액 비중은 전년비 13.2%p 증가한 46.4%를 기록했다. 판매 채널 확대로 방송 사업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영화 사업은 라인업 흥행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비 50억원 적자폭이 감소했으며, 3분기부터는 '군함도', '남한산성'(9월 개 봉 예정) 등의 흥행이 예상되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8~2조원, 영업이익 900~1100억원으로 추정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196억원, 47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광고 성수기이자 영화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실적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이투자증권은 CJ E&M의 2017년 매출액을 1.8조원(+17.2% YoY), 영업이익을 935억원(+234.3% YoY)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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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J E&M의 주가 부진은 넷마블게임즈 주가와의 커플링 현상으로 본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소외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넷마블게임즈의 현 주가는 시초가 대비 18.5%, 상장 이후 최고점 대비 21.6% 하락했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액이 급격하게 하락되면서 2분기 넷마블게임즈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하겠지만 신작 출시로 하반기에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 주가가 회복되면 CJ E&M의 본업에 가치에 대한 재 평가 또한 이뤄질 것"이라면서 "상장을 앞두고 있는 자회사 스튜디 오드래곤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80억원 수준으로 지난 7월 4일 발간 한 보고서에서 산정했던 스튜디오드래곤의 기업가치 7,508억원은 합리적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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