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숲속의 시인학교· 가평연인산 문학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한국시인작가회와 문학아카데미 시인회(회장 한규동 서울 은평구 증산동장·얼굴)은 19~20일 가평군 북면 연인산 캠피장 일대에서 '숲속의 시인 학교'를 개강한다.
'숲속의 시인학교'는 1988년에 시작, 매년 여름 전국을 무대로 시인 소설가 극작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 이번이 29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지방에 있는 문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문화확산을 위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이번 '숲속의 시인학교'는 가평군 북면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문인협회 가평지부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가평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한 1박2일 시창작 강좌를 개설,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주고 강좌가 끝난 뒤에는 백일장을 열어서 학생들의 숨은 끼를 찾아낸다.
특별 문학강좌는 젊은 시인 안승우 문학박사는 '주역과 시경', 중진시인 이영춘 시인은 '문학의 효용 가치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중등부 시창작 강의는 손옥자 시인, 초등부는 김창희 시인이 강의를 맡는다.
저녁에 펼쳐지는 '여름밤의 음악 축제'는 한국에델바이스요들크럽, 벨리댄스, ?팬션협회 재즈동회와 시인들이 펼치는 시낭송과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 최근에 시집을 낸 시인들의 싸인회와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시인들 시집을 기증하게 된다.?문학과 창작 및 문학아카데미(대표 박제천) 간행 시집 등 다양한 서적을 학교에 북중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북면팬션협회에서는 청정 북면 팬션에 휴양온 가족분들을 행사장으로 안내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지역문학축제로 만들어 간다.
또 이번 연인산 문학축제를 시작으로 북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축제를 유치, 북면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을 꿈꾸고 있다.
이 축제는 일반인들도 회비를 내고 참가를 할 수 있다. 1박일 경우 8만원(숙식 제공) 당일일 경우 4만원(식사제외)이다.(단 가평군 북면 주민들은 무료다) 연락처 : 문학아카데미(02-764-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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