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노원구청장실에서 노원구와 LH공사간 협약식 체결
협약내용은 LH소유 부설주차장 5면 이상 임대주택 12개소 총 85면에 대해 노원구청이 대상지 주민의견을 수렴 후 개방, 향후 건축되는 LH소유 임대주택에 대해서 부설주차장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5월 구와 LH공사 간에 관련 부설주차장 개방이 가능한지 여부를 처음 협의, 6월 양측간 개방가능한 대상지 목록 12개소 총 85면을 확인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LH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구는 주차난 문제와 임대주택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