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D 200D…406g
캐논코리아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 카메라를 출시했다. 캐논코리아는 24일 ‘EOS 200D’의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OS 200D는 지난 2013년 4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 대 를 돌파하며 국내 최다 판매 DSLR 카메라 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EOS 100D’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작고 가벼운 바디에 편의성과 고성능이 더해진 캐논의 DSLR 카메라 신작이다.
캐논은 EOS 200D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약 10만 원 상당의 카메라 액세서리 및 한정판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오는 9월30일까지 EOS 200D를 구매하고, 10월10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함께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야외 촬영 시 유용한 ‘배터리 & 64GB 메모리카드 ’ 또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더해 줄 ‘프리미엄 바디 재킷 & 스트랩’ 중 하나를 증정한다(택 1). 단, ‘바디 재킷 & 스트랩’은 EOS 200D 전용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OS 200D의 가격은 바디(블랙) 기준 64만8000원이며, ‘EF-S 18-55mm f/4-5.6 IS STM’ 렌즈 KIT 79만8000원, 'EF-S 18-55mm f/4-5.6 IS STM 및 EF 40mm F2.8 STM' 더블렌즈 KIT(화이트)는 89만8000원이다. 단, 더블렌즈 KIT는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및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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