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2학년 학생 B군이 최근 점심시간에 복도에서 손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교내에서 수차례 성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B군이 학교 자체 조사에서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고, B군의 부모 역시 조사에 항의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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