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은 LED조명과 주방·욕실 수전 등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설치해주는 ‘설치대행 서비스’를 12일 론칭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지난해 1월 가전제품 청소를 시작으로 새집 증후군 제거, 배관 및 유리창 청소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설치대행 서비스’ 론칭을 통해 고객에게 종합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수전 설치대행은 오래된 수도꼭지 사용 시 녹물 및 누수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교체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세면대나 샤워기, 싱크대 등의 수전 교체가 가능하며 추후 누수 등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까지 이뤄진다.
전자랜드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G마켓 단독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 할인쿠폰을 매일 1회 발급해주며 신한·현대·KB국민·롯데·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 즉시 할인도 적용된다. 해당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8월6일까지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청소 체험권을 3명에게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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