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에서도 만날 수 있어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 (사진=서울시 제공)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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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민생침해 예방과 구제 활동에 앞장선 '눈물그만'이 서울 곳곳을 찾아다닌다.


서울시는 12개 자치구 주요지점 45곳을 시작으로 5일부터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눈물그만은 2012년 문을 연 이후 총 22만1000건의 상담을 진행해 8만9200여건의 피해를 구제했다. 다단계, 대부업, 불공정거래피해 등 민생침해 예방과 구제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은 일주일에 3회(월요일·수요일·금요일) 운영된다. 동영상 상영시스템 등 홍보물을 실은 1t 트럭을 상담실로 만들었다.

상담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운영요원이 현장예약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눈물그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12개 자치구 45개 거점은 관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 염구임대아파트 소재지, 시민 동선 등을 고려해 취약계층 밀집지역이 선정됐다. 월요일에는 금천구·관악구·서초구·강남구로, 수요일에는 강서구·마포구·서대문구·종로구로, 금요일에는 노원구·중랑구·도봉구·성북구로 찾아간다.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 요일별 서비스 지역 (사진=서울시 제공)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 요일별 서비스 지역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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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 운영의 목표는 노년층처럼 온라인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어렵거나, 생업이 바빠 상담이 어려운 저소득층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것이다.


두 달 동안 1차 시범운영을 한 뒤 결과를 검토해 9~10월로 예정된 2차 집중 운영기간에는 더 나아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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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8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에서도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을 만날 수 있다. 민생침해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재무설계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서동록 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이 그간 피해구제가 절실했지만, 바쁜 생업과 정보의 부족 등으로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시민을 위한 지원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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