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5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과 최근 사드 배치상황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실시했다.
한편 군은 민방위 교육 시 안보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안보인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매년 상·하반기 연2회에 걸쳐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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