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쿠첸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해 밥솥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수출대전에 5대 소비재 분야에서 해외 유통망ㆍ벤더 330여개사, 국내기업 1300여개사가 참여했다.
쿠첸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해외 수출 환경의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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