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물놀이장 개장...성인 요금 4000원
9일(금)부터 9월3일까지 장안교 동쪽 둔치에 위치한 '중랑천 물놀이장'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9일부터 중랑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중랑천 물놀이장은 장안교 동쪽 둔치에 위치, 중랑천을 배경으로 평지형 물놀이장(710㎡), 수영장(330㎡)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6월 처음 개장해 4만9592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물놀이장은 올해는 몽골텐트 8개동과 차광막을 더 늘려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넓혔다.
이달 9일부터 9월3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이달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성수기 두 달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3부로 나눠 유료로 운영한다.
또 성수기 전후인 이달 9일부터 25일, 8월29일부터 9월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운영 기간 중에는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요금은 만 19세 이상 성인은 4000원, 만 13~18세 청소년은 3000원, 만 3~12세 어린이는 2000원이며, 만 3세 미만 유아는 무료다.
수영장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은 필수이며, 그늘막과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다. 다둥이 행복카드를 지참하거나 어린이 및 유아를 동반한 보호자의 경우 2명까지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권구 치수과장은“매일 물을 갈고,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돼 있어 수질과 안전사고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때 이른 무더위를 가까이 있는 중랑천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