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어렵게 다시 잡은 선발 등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올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총 77구를 던졌다. 볼넷 하나를 내줬고 삼진 네 개를 뺏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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