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다시는 해양사고 없어야…재조 해양(再造 海洋)의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겠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바다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재조해양(再造 海洋)의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신시광장에서 열린 바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제가 있다. 아직도 국민들의 가슴 속에 아픔으로 남아 있는 세월호이다. 다시는 이러한 해양사고가 없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깊은 반성을 시작으로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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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해양은 문 대통령이 대선 기간 동안 기치로 내건 재조산하(再造山河·나라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는 의미)를 응용한 표현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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