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기항지가 위치한 부산, 인천, 제주, 전남, 강원 등 지자체와 항만공사, 지방관광공사 등 20여명이 참가한다.
대만은 최근 해양레저문화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루즈 관련 인구가 30만 명이 달하는 등 크루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해수부는 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 4월 일본 도쿄 크루즈 유치 행사 등을 개최했으며,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외국 12개 선사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 국내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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