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정상회담' 알랭 드 보통, 깜짝 전화 통화…"어른에게도 선생님 필요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승의 날을 맞아 손미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사진=JTBC 제공

스승의 날을 맞아 손미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사진=JTBC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승의 날을 맞아 '비정상회담'이 소설가 알랭 드 보통 작가와 깜짝 통화를 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어른들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현직 인생학교 교장인 손미나가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미나는 어른들을 위한 학교인 인생학교를 설립 후 만나게 된 인상 깊은 학생들과 수업 일화들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인생학교'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알랭 드 보통과 깜짝 전화연결이 되면서 각국 정상들과 MC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알랭 드 보통은 "어른들에게도 자기만의 성공을 정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특히 이날은 고국 가나에 '572'학교를 세우고 당당하게 돌아온 샘 오취리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