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폭풍 리액션과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수경은 강호동의 어떤 말을 해도 잘 받아주며 리액션 장인으로 등극했다. 강호동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수경에게 “방부제 미모다. 10년이 훨씬 지났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경은 “오빠도 그대로요”며 해맑게 웃었다.
또한 이수경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리를 반겨주는 봄비~”라고 흥얼거렸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