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와 배우 이수경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김재원은 "이수경이 사람에 대한 의심이나 경계심이 없다. 잘 믿는다"며 "사회에 대한 조심성을 자각시켜주고 싶다"고 몰카를 의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이국주는 이수경과 같은 화실을 다닌 적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이수경 언니가 고등학생이었을 때다. 면목동에 있는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같이 그렸다"고 했다.
이수경은 2004년 아시아나 항공 광고에 출연,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