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이용자 상위 10%가 전체 데이터 60%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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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4G 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 상위 10%가 전체 데이터 트래픽의 60%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4G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일반 이용자에 비해 10배 많은 데이터를 썼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 3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3월 전체 트래픽은 28만7162테라바이트(TB)였다. 4G는 26만9039TB, 3G는 1430TB였다. 와이파이는 1만4253TB, 와이브로는 2434TB다. 이 모두 역대 최고치다.

다량이용자(헤비유저)별 트래픽 현황을 보면 4G 기준 상위 10% 이용자는 총 16만1662TB(60%)를 썼다. 상위 10% 사용량이 전체의 6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위 5% 이용자는 11만4968TB(42.7%), 상위 1%는 4만2059TB(15.6%)를 각각 썼다.


무제한 및 일반 요금제 이용자를 나눠보면, 4G 기준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는 평균 1만8186메가바이트(MB)를 사용한 반면 일반 요금제 가입자는 1801MB를 썼다. 전체 평균은 6189MB다.


이동통신3사는 고가 요금제 가입자에게 기본 제공 데이터 외 속도 한도를 둔 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콘텐츠 유형별 트래픽 현황을 보면 동영상 감상에 전체 59%가 소모됐다. 웹포털이 15.5%,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12.9%, 멀티미디어 6.5%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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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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