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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복근 만큼 탄탄한 가창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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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최성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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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훌라훌라훌라 효자가수 카네이션맨'과 '5월 5일 어린이날 장난감 소년'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무대를 선사했다. '장난감 소년'은 투박하지만 정직한 보이스로 노래를 이어갔고, '카네이션맨'은 남자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맑고 고운 미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이는 "'카네이션맨' 목소리는 따스함과 신선함이 묻어 있다"고 칭찬했다.

신봉선은 "'장난감 소년'은 팔뚝이 어마어마하다. 운동선수 같다"고 정체를 추측했다.
유영석은 "'카네이션맨'은 누군지 알겠다. 제가 발굴한 사람이다"며 유리상자 이세준을 언급했다.

판정 결과 '카네이션맨'이 70대 29로 압승했다.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남성미를 물씬 풍긴 '장난감 소년'의 정체는 2006년 MBC '차승원의 헬스클럽'에서 '간고등어 코치'로 활약한 스포츠 트레이너 최성조로 밝혀져 반가움을 전했다.

최성조는 "운동하는 분들하고 음악이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헬스장에서 음악을 종일 듣는다"며 음악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3년 전 쌍둥이 자매의 아빠가 된 최성조는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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