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현수 1번타자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현수 [사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페이스북]

김현수 [사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볼넷으로만 한 차례 출루했다.

김현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 볼티모어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선발 출장은 지난 16일 토론토와 경기 후 닷새 만이다. 하지만 김현수는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의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38(21타수 5안타)로 내려갔다.
이날 신시내티의 선발은 오른손 투수 스콧 펠드먼이었다.

김현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현수는 1-1 동점이던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서 볼넷을 골라냈다. 1루 출루 후 대주자 크레이그 젠트리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볼티모어는 연장 10회초에 터진 J.J 하디의 좌전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