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3위에 올랐다.
넷마블의 순위는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흥행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했다. 게임이 출시된 지난 12월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넷마블은 두 달 연속 상위 3위를 차지했고, 1국내 모바일 게임 회사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레볼루션'은 지난 1월부터 세 달 연속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2위에 올랐다.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레볼루션'은 올해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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