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진행된 전국직능시민사회단체전국대표자 회의에 참석해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자식을 키웠고, 시장에서 좌판 장사를 하기도 하고 구멍가게를 하시기도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대형 복합쇼핑몰 입주 제한 ▲소상공인 적합업종 지정 법제화 ▲상가임대차 보호법 개정 ▲고용보험 확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온누리 상품권 지급 등을 재차 약속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문재인정부는 중소상공인과 벤처기업인을 위한 정부다.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겠다"며 "연대보증제도는 완전히 폐지하고, 벤처 창업자금은 세 번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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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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