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소재 솜으로 구스 다운 대체 가능한 ‘듀폰 소로나’ 침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존의 할인점 상품 기획과 차별화한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듀폰 소로나’의 생산 방식은 나일론 생산방식과 비교했을 때 30%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온실 가스 배출은 63%까지 절감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듀폰 소로나 베개솜(50×70cm)’을 1만9900원에, ‘듀폰 소로나 이불솜 싱글(160×210cm)’과 ‘듀폰 소로나 이불솜 퀸(200×230cm)’을 각 5만9000원,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워킹·런닝화 전문 유명 제조사인 프로스펙스와 올해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으로 경량 워킹 겸 러닝화인 ‘마하 W’ 시리즈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프로스펙스 운동화 2만 켤레를 사전 매입, ‘마하 W’ 시리즈를 단독 판매하는 것이다. 마하 W 시리즈의 판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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