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샵은 백화점 명품관에서 볼 수 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 4US 라벨’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9일 오후 10시40분부터 11시40분까지 60분간 ‘체사레파치오티 4US’의 쇼퍼백(클러치 포함)과 호버백(파우치 포함), 백팩, 크로스백 등을 선보인다. 체사레파치오티 4US 제품 중에서도 노바컬렉션은 국내 론칭과 동시에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구재이가 착용한 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GS샵은 지난 1년 간 공들인 끝에 명품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엘본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고, 체사레파치오티의 4US 노바컬렉션을 단독으로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쇼퍼백 세트(GS가 23만9000원), 호보백 세트(GS가 23만9000원), 백팩(GS가카멜로 26만9000원, 네오블랙 29만9000원), 크로스백(GS가 15만9000원)은 합성피혁과 PVC와 소가죽을 세련되게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GS샵에서는 국내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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