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꼬마전구’부터 ‘무드등’까지 새로운 시그니처 완성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각자의 시그니처를 완성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그룹의 '세계관'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시그니처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윤두준은 “저희가 처음 데뷔할 때는 세계관이라고 하는 게 유행하지 않았다”며 난감해했다.

이후 윤두준은 ‘LED’, 용준형은 ‘무드등’, 양요섭은 ‘꼬마전구’, 이기광은 ‘볼록렌즈’, 손동운은 ‘손전등’을 각각 소화해냈다.

특히 양요섭은 ‘꼬마전구’라는 별칭을 넣어 자기소개를 하며 귀여운 몸짓과 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동운은 첫 인사에서도 버벅거리는 등 9년차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