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그룹의 한국법인인 그린랜드센터 제주는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2단계 개발사업과 제주시 드림타워 건설사업이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한화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 도급한 힐링타운은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제주 건설업체인 금나종합건설과 형남종합건설이 짓는 녹지국제병원은 6월 준공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이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하는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드림타워 건설공사는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가 맡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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