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동탄 지역의 이웃한 뉴스테이 6개 단지 사업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뉴스테이 협의체에는 동탄 지역 뉴스테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롯데건설·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모두 참여한다. 협의체는 올해 동탄에 공급되는 신규 사업장도 포함할 예정이다.
동탄 뉴스테이 협의체는 매달 개최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임대관리 정보 공유는 물론 개별단지의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입주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단지 간 상호 연계가능한 주거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