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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막 오른 3월 봄 분양시장 누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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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69세대 규모의 대단지 기업형 임대아파트 분양 예고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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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맞아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전국 곳곳에서 총 54곳, 3만3000여 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따뜻해진 날씨에 견본주택도 북적이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된 정부 규제로 인해 올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은 더 높아졌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에 최근에는 서민들의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도모하고 부담을 크게 낮춘 임대료가 책정된 ‘기업형 임대아파트’가 규제 완화를 바탕으로 보금자리 장만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일반아파트의 품격을 누리며 8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동의 시 양도가 가능하다. 입주자의 자금사정에 맞춰 임대조건(보증금 및 임대료)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증금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 발급으로 안전도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집 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최소 8년간 안심하고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청약자격 제한이 없다. 이에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달에는 2014, 2015년 살기 좋은 아파트 국토교통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한 하나ㆍ문장건설이 선보이는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북 군산 지역 최초의 이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3월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59㎡ 27형 단일 869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대명동 139-2외 1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의 공동주택으로 7개동 규모다.

실내는 전 세대 4베이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공간활용도를 높인 평면을 채택한 가운데 실내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까지 누리는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24시간 보안을 책임진다.

단지 조경은 하나리움 1, 2차를 통해 입증된 삼성물산 조경사업팀 (구)에버랜드의 조경기술이 도입된 친환경 단지로 설계됐다.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인해 경각심이 커진 내진설계도 반영됐다.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견고한 내진설계로 40층 초고층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단지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건설사 측 설명이다.

군산시 임대아파트 최초 고층형 랜드마크로써 단지 뒤편 금강과 서해안 조망권이 확보된 가운데 남향형 배치를 통해 쾌적성을 높였다. 서쪽과 북쪽은 단독주택 부지인 저밀지, 동쪽은 상업지역, 남쪽은 광폭대로시설로 동서남북 사방이 조망권 저해 요소 없이 탁 트여 있다.

특히 59C타입은 동, 서 2면 개방, 59D타입은 3면 개방과 함께 금강 조망권을 바탕으로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존 초고층아파트에서 희소성을 지닌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타워형 구조의 단점인 답답함과 향 배치의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군산과 서천군을 잇는 동백대교가 개통(2018년 예정)될 예정으로 군산IC, 군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교통 여건이 마련됐다. 단지 인근에 풍문초, 중앙초, 전주교대부설초, 영광여중ㆍ고, 군산고 등 학군도 좋은 편이다.

군산 지역의 구도심 개발계획 진행과 군산 최초, 아울렛인 롯데아울렛(2018년 개점)도 향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이마트, 병원, 시청, 은행, 공설시장에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에 경포천, 팔마산 등의 자연환경이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511-5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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