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힘쎈여자 도봉순' 박력남 지수의 '츤데레' 매력…포텐 터졌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수.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캡쳐

지수.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력남 지수의 매력이 여심을 자극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동에서 발생한 여성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형사 인국두(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국두는 범인의 얼굴을 본 도봉순(박보영 분)을 걱정하며 도봉순의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인국두는 "제 친구 봉순이는 힘없는 여자"라며 도봉순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도봉순을 보호하던 경찰이 괴한의 칼에 찔리자 걱정하던 인국두는 도봉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봉순이 회사 대표 안민혁(박형식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고 하자 인국두는 안민혁의 집을 찾아갔다.
인국두는 "어디 다 큰 여자애가 혼자 사는 남자 집에서 밤을 보내냐?"고 화를 낸 뒤 도봉순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안민혁은 "이 여자가 필요하다"며 가로막아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앞서 도봉순이 인국두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챈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자신을 질투의 도구로 쓰라고 제안하며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했다.

한편 이날 '힘쎈여자 도봉순'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6.04%를 기록하며 단 2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여름되면 어쩌나' 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벌써 60명 사망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