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청주)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4일 정양호 조달청장이 충북지방조달청을 방문, 바이오산업 분야 생산업체 관계자들과 ‘현장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와 구제역 바이러스 관련 백신, 살충·살균제, 살균소독제 등 생산·조달업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 시점에 바이오산업은 건강, 식량, 환경 등 인류난제의 해결과 직결돼 세계 각국의 국가전략사업으로 분류·추진되고 있다.
정 조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산업계의 생태계도 바뀌고 있다”며 “조달청은 이러한 판세에 따라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각 업체가 국제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데 정책방향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청주=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