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레비의 지휘·기타리스트 라파엘 아귀레 협연

'5TH 동행음악회' 포스터.

'5TH 동행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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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 www.eastern.or.kr)는 필리핀 코피노 아동과 빈민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모금음악회인 '5TH 동행음악회'를 오는 24일 오후 8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시작해 5회째를 맞는 동행음악회는 한국인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코피노 아동들이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동방사회복지회는 2013년부터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과 바기오 지역을 중심으로 100명이 넘는 코피노아동과 빈민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한 동방아동센터를 운영하고, 경제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빈민지역 바랑가이(마을 지구 또는 구역을 나타내는 고유의 필리핀어) 지원을 위한 피딩서비스 제공과 바랑가이데이케어센터 개보수 등 코피노 아동 복지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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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루마니아 출신의 지휘자 요엘 레비(Yoel Levi) 음악감독의 지휘와 기타리스트 라파엘 아귀레(RAFAEL AGUIRRE)의 협연으로 열린다. 정열적인 스페인 음악을 주제로 호아킨 투리나의 환상적 무곡, 작품 22와 스페인 기타 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스 협주곡, 파야의 삼각모자가 연주된다. 특별공연으로는 국내입양아동들로 구성된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마련된다.

김진숙 회장은 "동행음악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100명이 넘는 코피노아동과 빈민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었고, 특히 교육지원과 경제자립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피노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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