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리뉴얼 단행
라인프렌즈 협업, 녹차 초콜릿 출시 등 젊어진 젠느로 1020 여성 공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해태제과 초콜릿이 리뉴얼을 단행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크기는 줄이고 맛과 디자인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화사하게 변신했다.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리얼 초콜릿 젠느는 크기가 반으로 줄어든 '젠느 라인프렌즈'로 재탄생했다. 주 고객인 여성의 휴대편의성을 고려해 핸드백이나 파우치 안에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젊은 층에서 선풍을 일으키는 라인프렌즈를 메인 캐릭터로 내세운 패키지 디자인은 종전의 클래식한 분위기보다 한층 밝아졌다.
초콜릿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 2.8mm 젠느 그린티초코도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녹차 맛이다.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형태가 아닌 초콜릿으로만 이뤄진 녹차초콜릿이다. 녹차맛과 함께 밀크초콜릿 젠느 밀크초코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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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기획제품도 여심을 담았다. 선물을 주는 사람의 따뜻함과 정성을 하트모양에 '니트 컨셉'으로 표현한 12종의 기획제품을 선보인다. '젠느 라인프렌즈'는 3팩과 6팩으로 구성했고,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로 디자인해 별도의 포장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화사한 컬러나 귀여운 캐릭터를 사용해 선물의 가치를 더했다”며 “젠느를 중심으로 제품군도 다양화해 선택의 폭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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