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이벼리·김현수·손태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이변은 없었다.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1라운드 '베틀 노래', 2라운드에선 'Adagio'를 선곡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와 완벽한 조화를 선사했다.
이로써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은 총 상금 1억원을 수여함과 동시에 '팬텀싱어'라는 이름으로 4인조 중창단 활동을 하며 전 세계 동시 앨범 발매 및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의 특전이 주어진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