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미우새'의 안방마님 한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편성 초부터 5개월간 MC를 맡아 며느리로서 출연진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변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방송에서 한혜진이 마지막 인사를 하자 어머님들은 모두 아쉬워했지만, 남편을 위해 떠나야 할 것 같다고 하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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