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트위터 카운터(Twitter counter)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워한 트위터 이용자는 804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다.
트럼프 당선자가 올린 글은 많은 화제를 낳았지만 반향은 오바마 대통령의 글이 훨씬 컸다. 오바마 대통령의 지난 10일 고별 연설 이후 대통령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은 80만건 이상 리트윗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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