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선빈 "'미씽나인' 촬영장, 정글보다 더 힘들어…악천후 많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찬열 이선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박찬열 이선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이선빈이 '미씽나인' 촬영장에 대해 '정글의 법칙'때보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제작발표회에 최병길 PD,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찬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빈은 '정글의 법칙'과 '미씽나인'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자, 솔직하게 "'정글의 법칙'보다 '미씽나인' 현장이 악천후가 많고 힘들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선빈은 지난해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이선빈은 "'정글의 법칙'이면 몸을 피할 곳을 만들고 음식을 만들고 할 텐데, 드라마 특성상 여러 번 촬영을 하다 보니까 촬영 날씨나 조건은 저희 현장이 힘들다"고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또 다른 출연자인 찬열은 '미씽나인' 출연진과 "다 같이 정글에 가면 행복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정)경호 형이 잘 리드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면서 "한 번 가고 싶은데 MBC라서, 죄송합니다"라고 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의문의 시체, 그리고 단 1명의 목격자에 얽힌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