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숫자2가 맺어준 인연…'투윅스' 시작으로 2년 만에 결혼

류수영, 박하선/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류수영과 박하선 커플의 숫자 2에 얽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류수영·박하선 커플과 숫자2의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 2가 들어갔던 것. 또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 발표일로부터 2주 후인 22일 결혼한다.

이에 더해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이 "2년 정도 놀고 아이 세 명 정도 낳고 복귀할 생각"이라고 언급한 5년 전 인터뷰를 덧붙여 2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에 MC김구라는 "너무 억지 아니냐"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