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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빈틈 없는 AI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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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빈틈 없는 AI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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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 AI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일 군수 주재로 관련 실과소장 및 읍ㆍ면장,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AI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각 기관에서 추진한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ㆍ축협,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뿐만 아니라 육군 제8332부대와 광주 제1전투비행단 등 민관군이 합심하여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광군은 최근 충남 서산 토종닭 등 1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에서도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 읍면 소규모 농장에 대하여 산불방지 차량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11월 20일부터 영광읍 우평리와 불갑면 우곡리에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하여 영광군에 진입하는 일일 평균 80여 대의 축산 차량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농연의 광역방제기를 지원받아 대농장에 대해 주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까지 우리군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인접 지역인 장성군과 고창군에서 발생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민관군 합동을 통한 꼼꼼한 방역활동으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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