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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성폭력 없는 안전한 전남을’

최종수정 2016.12.30 15:06 기사입력 2016.12.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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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0일 여성플라자서 추방주간 기념행사 갖고 실천의지 다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016년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30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전남!’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 방지 시설 종사자, 여성 권익 증진 업무 담당 공무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는 지역사회 내 여성 아동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민 의식 개선과 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관심과 실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념식은 그동안 아동·여성 폭력 방지를 위해 헌신해온 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 13명에게 표창장 수여, 허강숙 여성가족정책관의 기념사, 순천여성상담센터 유숙영 소장의 ‘불평등에서 ‘평등’으로의 법률여정’주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및 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참여로 성폭력 통념에 관한 의식 개선 조사, 폭력 피해자 치료 회복 및 자활 프로그램으로 직접 제작한 그림책과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일러스트 등 작품 전시, 폭력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별 홍보물 배부 등이 펼쳐졌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기념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강력범죄가 빈번히 발생해 안타깝다”며 “도와 공공부문, 민간부문이 서로 뜻을 함께하고 협력해 아동과 여성이 행복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22개 시군에서도 여성아동폭력 예방 캠페인과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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