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왼쪽)이 안중근 평화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왼쪽)이 안중근 평화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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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최성 고양시장이 안중근 평화대상을 받았다.


안중근 평화대상은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안중근 사상의 대중화와 민족정신 실천에 앞장선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매년 12월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는 수상자인 최 시장에 대해 "평화와 인권의 올곧은 정신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비롯한 평화인권운동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사상을 널리 알려 민족통합 정신을 실천한 공로가 크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안중근 평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안중근 장군처럼 옳고 정의로운 일을 위해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지키는 것이 바로 지금의 우리가 따라야 할 귀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012년부터 위안부 문제해결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2013년 평화의 소녀상 설치, 2014년 유엔에 서명부 전달 등을 통해 평화인권증진 국외네트워크 강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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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2016년 위안부 특별법을 국회에 청원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평화인권문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시장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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