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시스템스는 “터키 방산업체의 까다로운 시험 평가 및 성능 보완 요구를 만족시켜 장비를 납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담시스템스는 지난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부 장관인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의 고문이자 국부펀드 회장인 아흐마드 알 카티브 장관과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방문을 통해 제품 실사를 마쳤으며, 현재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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