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조선해양-ICT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조선해양 ICT창의융합센터를 설치하고, SW성능 검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술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거래 컨설팅, 선행특허 분석, 특허출원, 특허분쟁 법률지원, 휴면 특허 활용 등 기술거래 활성화 및 핵심기술 지재권 확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SW 개발 품질 역량 국제인증과 ICT융합 제품의 선급·품질 인증 컨설팅 및 획득 비용을 지원한다.
조선해양 비포·애프터 마켓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분석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결과를 도출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조선해양-ICT융합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같은 정책을 통해 조선해양-ICT 전문 연구인력 800명 양성하고, 조선해양-ICT융합 관련 기자재 국산화율을 20%에서 30%까지 확대해 조선해양산업 부가가치율 증대를 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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