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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지구는 작다'…일곱 가지 사실

최종수정 2016.12.28 04:00 기사입력 2016.12.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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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푸른 지구'

▲태양이 현관문이라면 지구를 5센트 짜리 동전에 불과하다.[사진제공=NASA]

▲태양이 현관문이라면 지구를 5센트 짜리 동전에 불과하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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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보라 '지구는 작다'
보니 '우주는 넓다'
보자 '미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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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시속 약 950㎞의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나 미국을 간다면 약 11시간이 걸린다. 지구는 참 크다. 이 같은 지구를 우주 전체 영역에서 비교한다면 보이지도 않을 만큼의 '한 점'에 불과하다. 우리가 보는 세상과 우주에서 보이는 세상은 다르다.

태양계에서도 지구는 그렇게 크지 않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행성에 불과하다. 물론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이다. 인류에게 지구는 매우 큰 것처럼 보이는데 우주 영역에서 보면 매우 작다. 일곱 가지 사실에서 알 수 있다.
◆사실① "태양은 1000억 개 별 중 하나"

태양계에서 가장 큰 태양은 우리 은하수에 존재하는 1000억 개의 별 중 하나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은 관측 가능한 우주영역에서 최소한 1000억 개의 은하가 있을 것으로 계산한다. 태양계 넘어 첫 번째 외계행성을 발견한 것은 1995년이었다. 지금은 수천 개의 외계행성을 찾아냈다.

◆사실② "은하수 지름은 10만 광년"
은하수는 별들의 거대한 도시이다. 빗장나선형의 팔에는 수많은 별들이 존재한다. 은하수를 가로지르는 데는 10만 광년이 걸린다.

◆사실③ "우리가 아는 우주는 고작 5%"

우주의 70%는 암흑 에너지로 구성돼 있다. 암흑물질이 25%를 구성하고 있다. 태양계와 지구를 비롯해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는 고작 5%에 불과하다.

◆사실④ "지구는 5센트짜리 동전"

태양을 현관문에 비유한다면 지구는 고작 5센트짜리 동전 크기에 불과하다. 생명체가 살고 있는 유일한 행성임에도 그 크기는 태양계에서 작고 작은 점에 머문다.

◆사실⑤ "절대적 질량의 태양"

태양은 우리 태양계에서 대부분의 질량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2%가 지구를 포함해 태양계 행성과 다른 모든 것이 담당할 뿐이다.

◆사실⑥ "우주는 지금도 확장 중"

에드윈 허블은 우주는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40억 년 전에 빅뱅을 통해 탄생한 우주는 지금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실⑦ "성간영역 간 우주선은 보이저1호"

과학자들이 성간 영역이라고 부르는 태양계 바깥으로 향하고 있는 우주선이 있다. 이중 보이저1호가 가장 멀리 날아갔다. 보이저1호는 태양으로부터 약 177억㎞ 이상의 거리까지 진입했다. 태양계를 넘어선 첫 번째 인간이 만든 우주선이다.

보이저2호는 시속 6만2700㎞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이 같은 속도로 시리우스(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에 도착하려면 무려 29만6000년 이상 걸린다.
▲보이저 1호는 현재 태양으로부터 약 177억km에 있다. 성간 영역에 들어선 첫 번째 우주선이다.[사진제공=NASA]

▲보이저 1호는 현재 태양으로부터 약 177억km에 있다. 성간 영역에 들어선 첫 번째 우주선이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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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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